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정 고무신 (문단 편집) == 기타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MagentaMistyClassyTemper, 합의사항1=당대 일본과의 비교 및 마루코는 아홉살과의 관련성에 관한 내용은 기타 문단 안에 두기)] * [[코믹 챔프]]의 만화 중에서 최장수 연재 기록을 세웠지만 현재는 [[짱]], [[열혈강호]]가 검정고무신의 기록을 넘어섰다.[* 물론 이 분야의 본좌격인 [[고바우 영감]]의 '''45년'''에는 한참 모자르다. 연재 기간은 [[1955년]] [[2월 1일]] ~ [[2000년]] [[9월 29일]], 거기에다가 잡지에 연재되던 시절까지 포함하면 '''50년'''이다! 다만 연재처를 여러번 옮긴 데다가(만화신보→[[동아일보]]→[[조선일보]]→[[문화일보]]), 독재정권의 압력으로 연재가 중단된 적이 여러번 있다. 그리고 다른 신문, 잡지만화들을 보면 검정고무신의 기록을 넘어선 만화들이 꽤 있다. 왈순아지매(정운경作), 순악질여사([[길창덕]]作), 두꺼비(안의섭作), 고인돌([[박수동]]作), 나대로 선생([[이홍우(만화가)|이홍우]]作), 노미호와 주리혜([[이상무(만화가)|이상무]]作). 참고로 검정고무신이 연재를 종료한 뒤에 검정고무신의 기록을 돌파한 만화는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면 '기영이의 속담'이나 '기영이의 좋은 생각' 같은 파생 [[학습만화]]도 무척이나 많은데, 주로 역사만화 쪽이 많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검정 고무신과 함께 하는 기영이의 5.18 여행)] * 3기의 경우는 예고편 배경 음악으로 검정 고무신 고유의 OST 외에도 기성 가요나 팝송을 넣기도 했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편 예고에 들어간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나 '봄비', '교복의 전설' 편 예고에 삽입된 [[사이먼 앤 가펑클]]의 등이 그 예시. 단 '봄비' 편의 경우 기존 OST가 쓰인 버전도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순화되어 거의 나오지 않지만, 원작 만화에서는 은근 야한 장면들이 꽤 나온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기철, 기영 형제를 비롯한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게 주 내용이다. * [[2017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만화 1990]]의 [[http://naver.me/xbkGwty9|15화를 장식했는데,]] 별책부록으로 봄비 편과 꼬부랑 트위스트 편의 뒷 이야기가 나왔다. * 현재는 단행본 1~45권 전부 절판되었으며, 굳이 보려는 이들은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도서관까지 찾아 보존 중인 장서들을 열람하기도 하나 오래된 판본은 2017년 이후 열람할 수 없다. 전자책으로도 서비스하고 있으나, 문제는 종이책은 표지가 다른데도 표지를 발간 당시 단행본 43권의 그림으로 통일시켜 권수만 바꿔놓았다. 그래도 종이책은 절판된 지 꽤 돼 희귀상품이 되어, 몇몇 팬들은 전자책으로 나온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다. * 그림작가 [[이우영]]과 [[이우진(만화가)|이우진]] 형제는 [[검정 고무신 4기]]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형설로부터 4년에 435만 원밖에 못 받았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형설은 "이우영 작가가 초반 애니메이션 방영권 수익을 제외하고 2016~2019년 받은 금액만 이야기하는데, 2014년부터 준 돈은 435만원이 아니라 총 1026만원"이라고 주장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30002016&wlog_tag3=naver|#]] * 그림작가 [[이우영]]은 [[유튜브]] 채널 <[[보다(유튜버)|보다]]>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검정고무신 재연재의 또 다른 방향성에 대하여 가능성을 열어두었던 듯하다. 그러나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하는 것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v815F8KMTR4&t=77s|굉장히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검정 고무신의 스토리 작가는 이영일인데 이우영은 검정 고무신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하여 만화 하얀 고무신을 집필했고 글,그림 이우영으로 등록하여 검정 고무신의 스토리 작가 이영일을 배제하여 1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상태였다. 그림은 자신이 그렸다지만 원작 스토리를 담당한 이영일이 원작자이기 때문에 그의 동의없이는 검정 고무신을 재연재를 하기는 불가능했는데 이영일은 이우영이 생전에 자신을 무시하고 검정 고무신을 단독 저자인 것처럼 말하던 것에서 불만이 있었다가 하얀 고무신으로 인해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이우영이 자신은 형설이 수상쩍어서 계약을 안하려고 했는데 스토리 작가가 찬성해서 어쩔 수 없이 따랐다며 자신을 사기꾼 취급하는 것에 참을 수 없어서 소송을 제기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 본작과 같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일본]] 만화와 비교해 보면 당시 한일 양국간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격차를 짐작할 수 있다. 같은 시기에 한국은 간신히 전쟁 후유증을 극복하고 본격적인 산업화에 돌입했던 반면[* [[1969년]]까지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북한]]보다 더 낮았다! 쉽게 말해서 1969년 이전까지 한국은 북한보다 더 가난했던 것이다.], 일본은 [[1958 도쿄 아시안 게임]]과 [[1964 도쿄 올림픽]]을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리기 시작한 때였다. 1969년 1인당 국민소득만 봐도 한국은 300달러도 안 되었으나, 일본은 2,000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어 한국과 거의 4배나 차이 나는 격차를 보이고 있을 때였다. 한국이 1인 국민소득 2000달러를 달성한 시기가 [[1980년대]] 초반이니, 10여:년의 격차가 있는 셈이다. 반대로 《검정 고무신》의 배경이 되는 1960년대 한국의 풍경을 일본에서 보려면, [[1950년대]]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심지어 [[1970년대]]이긴 하지만 마루코네 가정은 그저 그런 서민 가정으로 묘사되는 것에 반해, 기영이의 가정 형편은 아버지가 무역 회사를 다니며 동네에서 유일하게 TV까지 있는, 서민~중산층에 해당하는 가정인데, 정작 생활상을 보면 마루코 일가가 훨씬 부유한 축인 것을 볼 수 있다. 중산층 집안의 자제인 기영이는 학교에서 가끔씩 배급으로 나오는 옥수수빵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서민 일가의 자제인 마루코는 급식으로 제공되는 빵이 먹기 싫어 음식 투정을 한다고 핀잔을 듣는 에피소드가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이 4배나 차이가 났기 때문에 나오는 당대 한일간의 어쩔 수 없는 묘사였다. * 이우영의 동생 이우진이 가끔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도 묘미. 참고로 이우진 작가는 이우영이 잠시 군대에 갔을 때 대타로 《검정 고무신》을 연재한 바가 있다. *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가 따로 있었던 것이 성공 요인인 동시에 불행의 요소이기도 했다. 이우영 작가는 나이가 나이인만큼 당대 현실 고증에 무척 어려울 수밖에 없었는데, 스토리 작가인 이영일이 1958년생으로 상당히 자전적인 내용이 많아 그 시절의 내용을 꽤 당대의 현실과 부합하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했다. [[https://youtube.com/watch?v=SfNDTCiWBbs&si=EnSIkaIECMiOmarE|#]] 다만 이 만화가 성공하면서 공을 놓고 이견이 있었음은 분명해 보인다.[* 보다의 [[https://youtu.be/oLv7mL5JVJQ|다른 인터뷰]]를 보면 이우영은 기철을 자신을 반영했다고 하나, 이영일은 콘티까지 그려서 넘겨줬다며 이우영을 단순한 그림 작가 정도로 축소시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후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 저작권 논란|저작권 분쟁]]이 격화되는 와중에 이영일은 같은 피해자였음에도 이후 제작사와 협력하는 입장이 되었고, 이우영은 제작사와 분쟁을 겪는 서글픈 모습으로 끝났다. * 스토리 작가 [[이영일(만화가)|이영일]]과 그림 작가 [[이우영]]은 [[형설퍼블리싱]]과의 문제 이전에 이미 두 작가 사이에 불화가 상당히 있었다는 것이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 저작권 논란]]이 터지면서 재조명 되었다. 기본적으로 [[원작자]]는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질 때 원작이 되는 작품의 저자 또는 글쓴이를 의미하기에 두 작가 모두 해당하나 보통 작품을 소개할 때는 단독 저자가 아닌이상 스토리 작가 / 그림 작가 순으로 소개하는 것이 관례다. 만화의 경우 그림을 그리는 그림 작가의 역량을 무시할 수 없기에 그림 작가들이 인세를 더 가져가기는 해도 이러한 스토리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만화 등이 나올 수 없기에 스토리 작가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문제는 그림 작가인 이우영이 먼저 스토리 작가 이영일을 겨냥하여 '자신은 의문을 가졌지만 스토리 작가가 간단히 찬성했다.'고 은근히 스토리 작가 이영일을 탓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본인은 지분 양도에 반대하고 별도로 협상을 하면 됐을 일을 마치 이영일이 형설앤과 결탁했다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되려 스토리 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 스토리 작가 이영일은 그림 작가 이우영을 상대로 [[형설퍼블리싱]]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소송 중이었다. "원작 스토리를 쓴 나와는 상의도 없이 만화 '하얀 고무신'을 그리는 등 고인이 '검 정고무신' 관련 독단적인 활동을 했다"며 "형설앤과의 계약 당시에도 모든 조건에 동의해 놓고는 시간이 지나자 마음이 바뀐 것 같다"며 소송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즉 그림 작가 이우영은 '검정 고무신'의 캐릭터를 사용한 '하얀 고무신'이라는 작품을 출판했으며 내용도 검정 고무신과 다를 바 없었으나 하얀 고무신은 글, 그림 이우영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스토리 작가 이영일은 검정 고무신이 팔리자 그림 작가 이우영이 자신에게 돌아가야할 원고료를 지급하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렸다는 것이며 형설과의 계약에 대해서 마음이 바뀌자 자신을 탓한다며 종합적인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출판사인 형설이 스토리 작가 이영일의 소송을 대리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림 작가인 이우영이 자살하게 된 제일 중요한 원인이 해당 소송과 관련된 문제인데, 언론에서는 이우영 작가의 캐릭터 무단 사용을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 이상하다는 지적이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2697?sid=103|#]] * 스토리 작가 이영일이 있음에도 그림 작가 이우영은 이영일 작가의 행적을 부정하거나 혹은 작품을 소개하면서 자기 이름을 먼저 쓰는 등의 행적을 보인 바 있다. 다른 작가들은 자신을 소개할 때 '글작가, 스토리작가' 라고 정확히 구분을 짓는 반면 이우영은 생전에 유튜브에 출연하거나 언론 취재에 응할 때 그림 작가, 스토리 작가 순으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거나 아예 스토리 작가인 이영일에 대해서 소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림 작가 이우영은 생전에 자신을 '검정 고무신의 진짜 아부지, 작가, 원작자' 라는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넘기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이 때문에 스토리 작가 이영일의 존재를 아는 이들이 그림 작가 이우영을 두고 '왜 자기 소개를 저렇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검정 고무신에 대해 설명을 할 때 마치 자신의 단독 창작 작품인 것처럼 말하거나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거나 굳이 물어보면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다는 것을 밝히는 정도 였다고 한다. 실제로 그림 작가 이우영은 '검정 고무신의 작가는 이우영'이라는 대답을 언론 인터뷰나 본인의 SNS를 통해 자주 하였다. 이런 탓에 검정 고무신이 스토리 작가가 따로있는 작품임에도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히 이건 협업을 한 스토리 작가 이영일에게도 예의가 아니다. 이러다보니 스토리 작가 이영일을 아는 입장에선 이런 그림 작가 이우영의 행보가 곱게 보이진 않았던 것이며 형설과 계약을 맺기 이전부터 작품의 저작권을 두고 두 작가간의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그림 작가 이우영의 추모 전시회에서도 2015년도 연표에 그림 작가 이우영 본인과 동생인 이우진[* 이우진은 이우영이 군복무 시절 검정 고무신을 대신해서 그린 적 있다.]이 피해자인 점을 강조하지만 스토리 작가 이영일은 이를 인정하지 않아 되려 찝찝한 의문점을 남겼다.[[https://blog.naver.com/nezzipapa/223045844032|#]] * 2023년 3월 12일 원작가 [[이우영]]이 강화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황상 [[자살]]로 추정하면서도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유는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 저작권 논란]] 때문. 결국 문체부에서 조사한 결과 불공정 계약이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